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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스토리11

종부세 공동명의, 올해는 단독명의보다 세금 더 나온다 1세대 1 주택 부부 공동명의 소유일 때 종합부동산세에서 그동안은 단독명의일 때의 세금과 비교하여 더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나온 개정안에서는 더 이상 공동명의가 유리한 점이 없어질 전망입니다. 공동명의와 단독명의, 달라지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종부세에서 공동명의와 단독명의 비교 부동산을 취득할 때 부부가 공동명의로 취득하게 되면 나중에 양도세 계산 등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물론 증여세에서 자금출처 문제가 있지만 배우자 공제가 6억까지 되니 그부분을 감안하여 공동명의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런데 종부세에서는 불리했었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해 중과를 하게 되는데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주택도 1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계산되어 개인별로 산정.. 2022. 6. 28.
9월부터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요건이 변경됩니다.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자격 요건이 강화됩니다. 소득조건과 재산조건이 모두 변경되는데 이렇게 되면 기존의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하는 사람이 약 59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피부양자 자격의 변경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양자 자격요건 건강보험에서 피부양자는 건강보험에 가입한 가입자가 부양하는 사람들로 별도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는 않지만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주로 소득이 없는 가족분들이 해당되는데 은퇴하신 부모님이나 전업주부,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소득이 전혀 없어야 되는 것은 아니고 일정 기준을 두고 그 기준에 해당되지 않으면 피부양자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준은 두 가지가 있는데 소득과 재산의 요건입니다. 그런데 올해 9월부터 이 기준이 대폭 하향 조정되는 .. 2022. 6. 23.
교통유발부담금 누가 부담해야 하나? 임차인 아니면 임대인 사업자 소유의 건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닌 임차하여 사용하게 되면 간혹 해당 건물에 대한 각종 부담금, 예를 들어 교통유발부담금 또는 환경개선 부담금 등에 대하여 누가 납부할 것인지가 이슈가 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시설물이나 건물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해 알아보고 납부는 임대인이 해야 하는지 아니면 임차인이 해야 되는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이란? 어떤 시설물이 들어섬에 따라 주위에 교통량이 많아지게 되면 주변 교통 혼잡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혼잡을 완화할 목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에 대하여 부담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서 정하고 있으며 1990년에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 지역에 있는 시설.. 2022. 6. 18.
직장인 비과세 식대 10만원에서 상향 조정되나 현재 직장인들이 월급을 받게 되면 급여명세서에 비과세 항목들이 있다. 그중에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비과세 항목으로 받고 있는 것이 식대 10만 원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 한도를 상향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비과세 식대란 최근에 지속적으로 높아만 가고 있는 물가에 따라 직장인들의 점심값이 이제 6000원짜리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고 저렴한 점심을 찾아도 기본 7천원 8천 원을 훌쩍 넘기기도 한다. 점심값에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현행 유지되고 있는 급여 중 식대 비과세의 한도에 대하여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 지 꽤 되었다. 비과세 식대란 직장인들이 받는 실비 변상적인 성격의 급여인데 이런 실비 변상적 금액에 대하여는 소득세가 비과세된다. 그중에 하나가 식대 항목이다. 식대는 월 10만 원을 한도로 비과세를..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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